정신없이 먹어 좋은 사진 못 건졌다. 도로변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낙지 전문 석거돈 간판! 가게 입구 빨간색 샤시로 추가 입구를 만들었다. 아마 이것도 몇년된거다. 반 투명 발과 에어커튼이 보인다. 여름이나 겨울에 온도차를 줄일 수 있어 보인다. 에어커튼을 지나면 물수건 없으니 손은 씻고 들어가세요. 예전엔 "화장실 다녀오세요" 되어있었다. 나중에 생긴 세면대와 핸드드라이(청결우선^^) 들어가면 물부터 준다. 오늘은 날이 더워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 시원하다. 무조건 금연 입구부터 금연이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옆엔 단체석 방이 보입니다. 카운터 옆 개인 신발 보관함입니다. 사장님이 중간 중간에 신발 정리를 아주 자주 하십니다. 계속 보다 보니 식자재마트에 판매하는 신발 정리 집게를 사드리고 싶더군..
달기약수는 청송읍 부곡리의 국내3대약수터중 하나이며 상탕,중탕,하탕,신탕,원탕 등 모두 10개쯤되는 구멍에서 솟아오른다. 유명한 약수탕 주변은 약수물로 끓인 닭백숙집들이 넘쳐난다. 여러 유명한집들도 있으며 옻닭전문도 많다. 첫방문하게되면 여러 호객하시는 아줌마들로 조금 복잡하다. 약수물 뜨는건 무료며 약수엿을 판매하는데 그건 1000원한다. 달기약수의 특이한 맛은 단것과 먹으면 쉽게 먹을수있다. 필자도 정해진 가게가 있는게 아니라 갈때만다 바뀐다. 좀더 자주간다면 어디가 맛좋을지 알겠지만 그리 자주가는게 아니라 딱히 정해진 가게는 없다. 그냥 여기 저기 간다. 그중 특히 맛있는집이 있으면 따로 포스팅하겠다. 참!! 달기약수는 특이한점이 있다.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약간 쇠맛이나 녹슨물 맛 같다고할까 그런..
더덕구이 자~ 날이 좋으면 등산이 생각나고 소풍이 생각나죠~? 그중 국립공원인 주왕산을 가볼까요? 큰산들의 재미요소중 하나인 입구 가게들 구경입니다. 산에서 나는 재료들로 먹으면 더욱 좋겠죠. 등산전에도 좋으며 하산에 먹는 동동주와 요리들도 좋겠죠. 이런 재미로 등산을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필자) 오늘은 더덕 구이 먹으로 가보실까요? 등산객들로 붐비는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이며 특산물,동동주,파전등 판매 가게들이 많이 있다. 갈때마다 가는 가게가 바뀌지만 워낙 많고 비슷하기에 아직 어디가 최고인지 잘 모르겠다. 가게앞 파전을 준비중이시다. 오전이라도 등산전 동동주와 파전을 먹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산채비빔밥등 산의 입구에서만 판매할만한 메뉴들로 가능하다. 기본반찬들~ 두부 메인 나오기전 더덕 동..
비오는날. 강릉할머니 손칼국수 입구는 여기다. 왼쪽에 작은문 유일한 간판(가까이서 봐야 보인다.) 필자는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그러나 일요일엔 휴업이고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을때도 있다. ㅜㅜ언제 한번 가보나... 평일 재도전~~ 방문기!! 드디어!! 날좋은날 방문하여 문열었을때 다녀왔다. 주방쪽 모습 메뉴~ 입구 정수기와 계산대쪽 ㅋㅋ 전체 샷이 이것뿐이네요. 기본 반찬들(보리밥과 손칼국수 주문) 뜨거운 오징어와 잔파가 들어간 장떡 보리비빔밥용 야채들~ 김치 3종세트 왼쪽 아래는 배추김치다.. 날이 넘좋아 노출과다인듯.. ㅋㅋ 똑딱이라 그럼ㅜㅜ 쌈장과 비빔밥에 넣을 고추장, 따로 참기름통도 주신다. 손칼국수용 양념장 버섯을 볶고 초고추장을 얻져 나온다. 오이고추와 상추, 잔잔해서 비빌때 넣어도..
간판이다. 특미 성게짬뽕과 가리비짬뽕 현수막이 걸려있다. 배달도하는 일반 반점이지만 바닷가 앞이라 그런지 여기는 특미가 따로 있다. 성게짬뽕과 가리비 짬뽕이 그 메뉴다. 워낙 유명하지만 필자는 근처에 볼일 보러갔다가 몇번이나 못찾아 방문을 못했었다. 자세히보니 가게가 가려서 잘안보이는것이었다. 바로 10m옆에서 없다고 못찾았으니 으.. 억울하다. 자~ 자장면드실분이지만 우린 특미를 시켜보자~ 밀면,냉면 육수는 직접 달인 한방육수^^ 주문후 식사 시간대가 아니라 주방에서 요리 준비하는걸 지켜봤다. 주방 안에서는 직접 돈가스 소스를 만드셨다. 자장면집이지만 다른것만 보게 되는듯하다 ㅋ 메뉴에 치즈돈가스가 있으니 아마도 그거인듯하다. 전부 직접 만드시는듯한데 소스 비율로 잠깐 고민하시더니 야채와 소스를 믹서기..
낮의 가게전경 서울깍두기는 체인으로 전국으로 가게들이 있다. 메인 메뉴는 설렁탕,우갈진해장국,왕갈비탕이지만 갈비찜, 양푼이 매운갈비찜으로 더 유명하다. 설렁탕과 해장국은 필자는 조금 별로였던듯하다. 여기 들리면 무조건 양푼이 매운갈비찜이다. 마늘이 많이들어가서 엄청 맵다. 땀흘리며 먹을수 있는 집이다. 매운맛과 순한 맛이 따로 있지만 매운걸 못드시는분은 그냥 갈비찜을 먹도록하자 당면과 간장 소스로 만들어 먹을만하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메뉴간판 밤에보는 가게 입구 2009년 기본반찬 물김치가 있었다. 2010년엔 물김치 대신 따뜻한 콩나물이 있다. 갈때마다 바뀌는건 아닌듯하다. 2009년 김치는 그릇에 잘린려서 조금 나오는 식이다. 2010년엔 찢어 먹을수있게 길게나온다. 그릇도 옹기그릇이다. 깍두기도 옹..
구이,샤브의 무한리필 배짱 삼산동의 돈사랑에서 바뀌게된 배짱 구이랑 샤브가 무한리필이고 가격은 1인당 9,900원이다. 샐러드바가 있어 맘껏 가져다 먹을수 있다. 남기면 벌금 2,000원이기에 무한이라도 고기는 적당히 먹을 만큼만 시키자. 기존 돈사랑 화로 갈비! 일반 성인은 9,900원이며 초등학생은 7,000원 4~7세어린이는 5,000원이다. 시간은 12~밤11시까지이며 샐러드바는 저녁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왼쪽이 샤브용 화로 오른쪽이 구이용 화로 샐러드 바! 샐러드바 구경하기 돗나물 쌈장,샐러드소스,땅콩.. 옆에 잼이 있다. 하하 조금 남았을때 찍은듯.. 샤브소스와 구이소스인 참기름, 반찬, 사진밖 옆에는 쌈야채와 고추 마늘등이 있다. 구이용 처음 접시 소세지와 소,돼지등 몇몇 부위들이 나온다. ..
[장소이전 - 아래 지도 참고 하세요! ]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해장국 전문 울산점 해장국은 지역마다 틀리고 가게마다도 틀릴것이다. 개인 입맛의 취향이기에 술먹고 가는 해장국집은 하나씩들 있을것이다. 필자는 술을 왕창 먹고난뒤는 보통은 돼지국밥집에간다. 간혹 맑은국과 선지가 먹고픈 날은 양평해장국에간다. 다른 집과 틀리게 맑은 국물로 준다 기호에 따라 고추기름을 넣어 먹으면 된다. 필자는 맑은 국물 자체로 먹는다. 콩나물과 선지, 양을 넣어주는데 콩나물과 양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간판의 한국에서 두번째 맛있는집이란.. 집밥이 제일 맛있고 두번째가 양평해장국이 맛있다는 말이다. 밖에서 먹는건 첫번째 집이란 소리다. 포장도 되며 포장은 전용용기가 아닌 비닐에 넣어준다. 포장하면 밥을 빼고 국과 선지를 ..
LED로 이쁘게 만든 간판이다. 마침 어둡게 찍혔는데 나름 좋아보인다. 지난번 황돈이라는 월남쌈집을 포스트했었는데 울산 호계동에 새로 새브향이 오픈했다. 역시 이벤트 중이라 방문 하게되었다. 이벤트 기간이라 사람이 무지 많아 입구 자리를 얻게되었다. 신발은 벗고들어가지만 식탁에 앉는 방식이며 식탁간 파티션이 있고 룸에는 일반 좌식테이블이 있다. 아마도 단체손님용 인듯하다. 자~ 이벤트는 3월30일 오픈하여 4월2일까지 소고기 무한리필 이다. 샤브도 해먹고 구워도 먹을수 있으니 소주 무한보다 구미가 댕기는 이벤트다. 물론 점심 특선은 제외다. 이제 해물과 소고기를 맛보도록 하자! 1인 식기 입구와 신발장이 보인다. 왼편엔 단체석으로보이는 방이 보인다. 처음오신분들을 위한 메뉴에 상세 설명이 있다. 쌀국수와..
역시 자주갔지만 사진이 없다.ㅡㅜ 필자는 게으르고 나태하다.. 이해해 달라. 손칼국수와 손수제비, 만두(고기,김치),두부김치, 파전, 동동주 대략 이런 메뉴들이다. 손칼국수는 들깨라서 구수한 맛이 난다. 수제비는 일반 수제비이며 옹기그릇같은데 나와서 접시에 덜어 먹는 방식이다. 초기 오픈당시 칼국수4,000원 공기밥 무료 이벤트(?)를 하다가 뺐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금액도 올랐다. (4,500원) 들깨의 양이 줄어버려 처음처럼 구수하진 않고 가격이 올랐어도 타 들깨칼국수 보다 저렴하고 훨씬 구수한편이다. 대략 경쟁 업체로는 두울원이 있겠다. 차후 포스팅하겠다. 이제 맛을보자 그리고 배가 터져보자!! 시골여행 대표 메뉴 들깨칼국수!! 기본반찬. 김치는 항아리에서 조금씩 덜어 먹는 방식이다. 고추는 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