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계 - 해원(초밥, 참돔회)
동네리뷰
2010. 12. 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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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집근처의 회나 초밥 먹으러 자주들린곳이다.
한동안 안가다가 최근 늦은 시간까지하는 가게 중에 회를 먹을려니 몇 가게 없기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엔 초밥 위주의 메뉴를 골랐지만 이번엔 회를 먹어봤다.
회만 많이 먹고플때는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초장집엘 가지만..
해물과 기타 다른 안주들이 생각날땐 로바다야끼인 해원이 좋은것 같다.
호계구획정리 초반부터 있던 가게라 건물은 조금 오래된느낌이다.
아니 간판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듯하다.
좌식테이블쪽에서 본 가게내부
주방쪽의 바가 있으며 건너에는 주방이 보인다. 사장님은 요리중~
메뉴를 주문후 제일 먼저 나온 호박전
초반부터 술먹을 안주들~
회나 해물들을 먹을 준비~
멍게가 껍질을 접시처럼해서 나온다.
역시 소주안주엔 홍합탕 여럿 리필해서 먹은듯하다.
장어구이
마침 사장님이 지인분과 생일이셔서 한조각 주셨네요.
잘먹었답니다.~
마침 나온 메인회! 테이블의 아래에는 전기 장판이 테이블 마다 깔려있고 테이블 옆에 전기난로를 틀어주셨다.
그래서 측면의 붉은 조명으로 모든 사진이 붉게 나온다 ㅜㅜ
후보정에서 붉은색을 빼니 음식 사진이 안살어 그냥 올렸다.
그리고 참돔회는 두툼하게 나온다. 몇 부위는 따로 깻잎위에 올려져있다.
쌈야채와 고추,마늘
개인적으로 생선구이 안주로 소주마시는걸 좋아한다. 꽁치가 잘 구워져서 나왔다.
위치이동후 찍어버려 크로스로 자국이 생겼다.
뼈만 분리하여 쉽게 먹을수있게 했어요.
돔 머리? 구이
정확하겐 잘모르겠다 다른 안주랑 먹다보니 일행이 모두 먹어버려 못먹어봤다 ㅜㅜ
초밥은 인원수만큼 나왔다.
아~ 이 메뉴를 고른 큰이유 중 하나인 새우튀김~
막튀겨내서 뜨거운정도라 소주안주로 너무 좋았다.
이제 매운탕이 나올때쯤의 반찬
밥은 철제그릇이 아닌 사기그릇에 나온다.
매운탕을 덜어 먹을수있는 그릇과 국자가 같이 나온다.
상당한 크기의 매운탕.
푹~ 끓여서인지 생선뼈들이 잘 으스러진다.
각자 떠서 국물과 소주한잔~
안주가 좋아서인지 술도 술술~
해원의 메뉴~
주문한 메뉴는 참돔사사미(특대)를 주문했다. 4인기준(여2, 잘먹는 남2)으로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다.
우동,식사,탕등의 메뉴도 있다.
몇일후 다시 들리게되어 이번엔 회와 매운탕 메뉴
기본 반찬과 안주들이 셋팅되네요.
생선초밥도 1인분 주문~
중간사이즈의 메인회
역시 커다란 뚝배기의 매운탕!
이번엔 산초가루를 따로 주셨다. 기호에 맞게 각자 넣어 먹으면된다.
한동안 안가다가 최근 늦은 시간까지하는 가게 중에 회를 먹을려니 몇 가게 없기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엔 초밥 위주의 메뉴를 골랐지만 이번엔 회를 먹어봤다.
회만 많이 먹고플때는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초장집엘 가지만..
해물과 기타 다른 안주들이 생각날땐 로바다야끼인 해원이 좋은것 같다.
호계구획정리 초반부터 있던 가게라 건물은 조금 오래된느낌이다.
아니 간판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듯하다.
좌식테이블쪽에서 본 가게내부
주방쪽의 바가 있으며 건너에는 주방이 보인다. 사장님은 요리중~
메뉴를 주문후 제일 먼저 나온 호박전
초반부터 술먹을 안주들~
회나 해물들을 먹을 준비~
멍게가 껍질을 접시처럼해서 나온다.
역시 소주안주엔 홍합탕 여럿 리필해서 먹은듯하다.
장어구이
마침 사장님이 지인분과 생일이셔서 한조각 주셨네요.
잘먹었답니다.~
마침 나온 메인회! 테이블의 아래에는 전기 장판이 테이블 마다 깔려있고 테이블 옆에 전기난로를 틀어주셨다.
그래서 측면의 붉은 조명으로 모든 사진이 붉게 나온다 ㅜㅜ
후보정에서 붉은색을 빼니 음식 사진이 안살어 그냥 올렸다.
그리고 참돔회는 두툼하게 나온다. 몇 부위는 따로 깻잎위에 올려져있다.
쌈야채와 고추,마늘
개인적으로 생선구이 안주로 소주마시는걸 좋아한다. 꽁치가 잘 구워져서 나왔다.
위치이동후 찍어버려 크로스로 자국이 생겼다.
뼈만 분리하여 쉽게 먹을수있게 했어요.
돔 머리? 구이
정확하겐 잘모르겠다 다른 안주랑 먹다보니 일행이 모두 먹어버려 못먹어봤다 ㅜㅜ
초밥은 인원수만큼 나왔다.
아~ 이 메뉴를 고른 큰이유 중 하나인 새우튀김~
막튀겨내서 뜨거운정도라 소주안주로 너무 좋았다.
이제 매운탕이 나올때쯤의 반찬
밥은 철제그릇이 아닌 사기그릇에 나온다.
매운탕을 덜어 먹을수있는 그릇과 국자가 같이 나온다.
상당한 크기의 매운탕.
푹~ 끓여서인지 생선뼈들이 잘 으스러진다.
각자 떠서 국물과 소주한잔~
안주가 좋아서인지 술도 술술~
해원의 메뉴~
주문한 메뉴는 참돔사사미(특대)를 주문했다. 4인기준(여2, 잘먹는 남2)으로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이다.
우동,식사,탕등의 메뉴도 있다.
몇일후 다시 들리게되어 이번엔 회와 매운탕 메뉴
기본 반찬과 안주들이 셋팅되네요.
생선초밥도 1인분 주문~
중간사이즈의 메인회
역시 커다란 뚝배기의 매운탕!
이번엔 산초가루를 따로 주셨다. 기호에 맞게 각자 넣어 먹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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