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네요. 더워서 시원한 음식들만 찾다가 배가 아픈 경험들이 있으실꺼에요.한국인이라면 찌게와 밥을 먹어야 힘을 내서 더운 여름을 잘 날수있어요.경주로 놀러오실분들도 많으실텐데 보문에있는 청국장 한번 즐기러 가보세요~ 구수한 청국장과 보리밥을 갈비찜과 같이 먹을수있는 세트메뉴를 즐기러가봤어요.그냥 보리밥 정식이나 갈비찜만도 먹을수도있어요. 가게내부 사진이 없어 그냥 메뉴부터 시작합니다.방과 홀이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어요. 특선을 주문하니 반찬 부터 나옵니다.종류가 많고 먹음직 스러워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반찬이 많으며 다 차려지니 상의 빈공간이 모라릅니다. 좁아요~ 나물과 야채가 큰 그릇에 나오며 보리밥을 넣어 비벼먹으면됩니다. 반반 수준의 보리밥이네요. 청국장 속 두부와 버섯등 많이..
낮의 가게전경 서울깍두기는 체인으로 전국으로 가게들이 있다. 메인 메뉴는 설렁탕,우갈진해장국,왕갈비탕이지만 갈비찜, 양푼이 매운갈비찜으로 더 유명하다. 설렁탕과 해장국은 필자는 조금 별로였던듯하다. 여기 들리면 무조건 양푼이 매운갈비찜이다. 마늘이 많이들어가서 엄청 맵다. 땀흘리며 먹을수 있는 집이다. 매운맛과 순한 맛이 따로 있지만 매운걸 못드시는분은 그냥 갈비찜을 먹도록하자 당면과 간장 소스로 만들어 먹을만하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메뉴간판 밤에보는 가게 입구 2009년 기본반찬 물김치가 있었다. 2010년엔 물김치 대신 따뜻한 콩나물이 있다. 갈때마다 바뀌는건 아닌듯하다. 2009년 김치는 그릇에 잘린려서 조금 나오는 식이다. 2010년엔 찢어 먹을수있게 길게나온다. 그릇도 옹기그릇이다. 깍두기도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