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고 가을이 무르익는 계절, 경주 가을 나들이 다녀왔어요. :) 🍂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드는 도리 은행나무숲 마을! 🍂 들어가는 입구부터 줄 서서 쭉 뻗어있는 은행나무 길! 그 자체가 명소인 통일전! 그리고 서출지! 🍂 가을꽃으로 가득 채워진 첨성대 일대와 보문호 둘레길! 🍂 가을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황성공원!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 🍂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1970년경에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었던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되었고 지금은 경주의 단풍 명소! 은행나무 숲 마을이 조성되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드라마, 웨딩 촬영지로도 인기 있는 명소랍니다~ 도리 마을회관 2층에는 루프탑이 있는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카페는 마을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고 하네요. 회관..
노랗게 은행잎이 물들 때 경주에 위치해 있는 도리마을을 재 방문했어요.10월쯤 방문했을 때는 단풍이 노랗게 변하기엔 이른 시기라 곧게 쭉쭉 뻗은 은행나무들를 감상할 수 있었고드디어 단풍 구경의 절정!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볼 수 있었어요. 단풍 전후의 모습~같은 장소 다른 느낌의 사진들~ 길고 곧게 뻗은 은행나무들이 멋집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연상케 하는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이에요. 단풍절정에 방문한 도리마을!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숲과 감성에 빠져보세요~(사진 많아요) 파노라마 거름도 있고 깨 털고 남은 부산물들.. 그리고 배추도 보이네요~ 수북이 쌓여있는 단풍과 잘 익어 땅에 떨어진 은행 마을 입구에서 만나는 임시 표시판입구에 많은 차들로 길이 꽉 차면 논 쪽의 임시 주차장으로 동네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