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벌써 서울에서는 몇칠째 폭염 주의보로 많이 덥다 하네요추위보다 더위에 약하다 보니 올여름이 많이 더울거 같아 벌써 걱정이에요더운날 입맛 없을땐 시원한 면요리를 많이 찾는데요 대표적으로 냉면을 즐겨 먹었어요근데 언젠가부터 밀면의 매력에 푹빠져 냉면을 멀리 하게 되듯하네요메밀가루가 아닌 밀가루가 주재료다보니냉면에 비해 밀면은 가격이 저렴하고 양념다대기가 들어간것이 특징이에요당귀나 계피등 한약냄새가 강한곳도 있지만 대부분 약하게 향만 나는정도가 대부분인듯해요 더운날은 음식이라도 시원한걸로 먹으며 더위를 잊어볼까 합니다 이름도 특이한 밀면전문점 고래밀면 이에요 정확히 몇월부터 영업시작인지 모르겠으나 1년에 몇달만 더울때만 영업하는걸로 알아요덥다 생각해서 방문했다가도 몇번 실패한 경험이 있네요울산이 포경..
6월이지만 빠르게 찾아온 여름기온때문에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는 날이다. 최근 비도 내리지 않아 더욱 덥다.그래서 더운여름 많이 찾는 면요리중 냉면과 밀면이있는데 오늘은 밀면으로 배가 부르게 먹으러 가보자.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무한리필 현수막!! 자~ 이제 배부를 준비만 하면된다. 가게 홀의 한켠이다. 한가한 시간대의 평일 주방이다. 홀에서 보이는 곳에 위치한 화장실. 주문을 위해 메뉴부터 살펴보자. 일단 무한리필이 가능한 밀면과 비빔밀면이 4,500원이다. 추가 리필은 고기와 계란빼고는 전부 그대로 주신다. 먹던 그릇이 아닌 같은 크기의 새 그릇에 리필밀면이 나온다. 그래서 남기면 안된다.. 사리 추가같은것이 아니라 메뉴자체 리필인것이다. 남기면 벌금3,000원이다. 칼국수도 야채즙으로 색깔있는 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