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네요. 더워서 시원한 음식들만 찾다가 배가 아픈 경험들이 있으실꺼에요.한국인이라면 찌게와 밥을 먹어야 힘을 내서 더운 여름을 잘 날수있어요.경주로 놀러오실분들도 많으실텐데 보문에있는 청국장 한번 즐기러 가보세요~ 구수한 청국장과 보리밥을 갈비찜과 같이 먹을수있는 세트메뉴를 즐기러가봤어요.그냥 보리밥 정식이나 갈비찜만도 먹을수도있어요. 가게내부 사진이 없어 그냥 메뉴부터 시작합니다.방과 홀이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어요. 특선을 주문하니 반찬 부터 나옵니다.종류가 많고 먹음직 스러워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반찬이 많으며 다 차려지니 상의 빈공간이 모라릅니다. 좁아요~ 나물과 야채가 큰 그릇에 나오며 보리밥을 넣어 비벼먹으면됩니다. 반반 수준의 보리밥이네요. 청국장 속 두부와 버섯등 많이..
비오는날. 강릉할머니 손칼국수 입구는 여기다. 왼쪽에 작은문 유일한 간판(가까이서 봐야 보인다.) 필자는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그러나 일요일엔 휴업이고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을때도 있다. ㅜㅜ언제 한번 가보나... 평일 재도전~~ 방문기!! 드디어!! 날좋은날 방문하여 문열었을때 다녀왔다. 주방쪽 모습 메뉴~ 입구 정수기와 계산대쪽 ㅋㅋ 전체 샷이 이것뿐이네요. 기본 반찬들(보리밥과 손칼국수 주문) 뜨거운 오징어와 잔파가 들어간 장떡 보리비빔밥용 야채들~ 김치 3종세트 왼쪽 아래는 배추김치다.. 날이 넘좋아 노출과다인듯.. ㅋㅋ 똑딱이라 그럼ㅜㅜ 쌈장과 비빔밥에 넣을 고추장, 따로 참기름통도 주신다. 손칼국수용 양념장 버섯을 볶고 초고추장을 얻져 나온다. 오이고추와 상추, 잔잔해서 비빌때 넣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