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적으로 세계맥주는 비싸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게된죠?전문 바에서나 체인 바라고해도 조금은 가격이 높아 맘껏 즐길수 없는건 사실이죠~하지만 이제 세계맥주도 셀프를 통해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곳을 가볼까요~홍보문구부터 세계맥주 아울렛이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일반 술집처럼 안주도 다양하며 술만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기에많이 귀찮은 수준은 아니며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수있는점이 즐거움으로 다가오기에 재미난것 같아요.여러 지점이 있겠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신 울산 북구 호계점으로 구경가볼까요~ 입구에있는 크리스탈곰. 최근 코스트코에서 본거 같은데 백곰같아 요즘같은 겨울과 잘 어울리네요 먁주모양으로 음각화 되있는 이쁜 벽면이네요. 투명한 맥주병과 조명으로 색다른 조명이 특이하네요. 안쪽 셀프 맥주코너..
울산의 대폭설날 눈구경 후 출출함을 달래러 가봅니다. 눈오는날은 소주를 꼭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눈을 너무 많이 맞아 힘든 일행을 무리하게 이끌었다. 예전 초벌삼겹살을 맛보고 이번엔 갈비를 먹으러갔네요. 밖에는 눈이 엄청나네요. 마침 최근 옆집에 생긴 추어탕집이 보이네요 저기도 다녀온후 포스팅해볼께요~ 눈도 많이오고 식사 시간이 아니라 다른 손님은 없네요. 홀에 테이블 8개와 두개의 방이 있다. 눈을 많이 맞아 추웠지만 마침 전기난로가 고장 ㅜㅜ 소주와 갈비를 주문하니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따뜻하게 계란찜으로 소주 한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다시마쌈을 주네요. 그리고 마늘 듬뿍 ^^ 샐러드 무쌈 삼겹살을 싸서 먹으면 괜찮을것 같은 김치. 묵은지 씻어것. 김치 느끼함을 달래줄 양파절임 이집의 장점...
12월 첫날 마침 호계시장의 5일장이라 오랜만에 구경한뒤 첫끼겸 저녁을 먹으러 보리밥집에 들렸다. 생선 구이 정식을 먹고싶었지만 마침 문을 닫아 옆집의 보리밥정식으로 결정했다. 마침 생선구이 정식이 닫았기에 찾은 맛집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꽁당보리밥은 꽁보리밥의 경상도의 방언이다." 자~ 내부 부터 구경해보자~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 예전 막걸리와 고기집을 하던때부터의 인테리어인 빨래판은 유지하고있다. 이외수님의 글이 멋진 필체로 적혀있다.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울산 호계동의 일식 체인점 미시까를 다녀왔다. 생긴지는 몇년이 되었고 여러번 다녀왔지만 사진양이 적어 포스트 엄두를 못내다가 여러 사진 모아서 포스트해본다. 실내 구경부터 해보자 오전에찍은것과 오후거도 있지만 실내 조명색 때문에 사진의 화이트밸런스는 좌절 수준이다. 그냥보자!! 홀에서본 주방 모습 입구에있는 조경들 물은 셀프이며 커피자판기와 정수기는 입구에 있다. 추천메뉴인듯 벽에 걸렸있다. 조명반사로 글자가 사라졌다. 메뉴가 다양하다. 테이블마다 메뉴가 준비되있다. 간장과 시치미(?)가 준비되 있다. 일본라멘과 덮밥류,우동 메뉴 초밥과 롤, 돈까스 메뉴 정식과 세트메뉴 세트추가 메뉴가 보인다. 몇몇은 안되는듯 하다. 저렴하고 푸짐한 쫄면 3,500원 생선초밥 7,500원 장국이 딸려 나온다. 치킨콘돈부..
호계동 구획정리는 근처 사시는 분들이라면 잘아는 지역이다. 술, 외식, 노래방, 당구장,오락실등 즐기고 놀문화가 밀집한 지역이다. 중간중간에 작은 공원이 있고 초,중,고학교와 도서관도 있다. 구획정리가 생기기 시작할때쯤 부터 있던 가게들이 몇곳 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마굿간을 소개한다. 바로 아랫길에 황금숯불고기도 있지만 2000년 초반에 자주갔고 사진은 별로 안남아있어 패스한다. 차후 사진을 모아 포스트하겠다. 근처 거주하는분들은 2개의 가게를 비교하기도 한다. 둘다 맛있다. 그리고 밥을 시키면 비빔밥을 주는것도 비슷하다. 최근 황금은 그냥 밥만 준적도 있지만 마굿간을 계속 나온다. 자~ 구경들하세요 마굿간 주차장서 찍은 가게 전경이다. 가게 바로앞 5~6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며 예전엔 건너 자갈밭..
북구 호계의 도미노 사거리에있는 스시쿡 오픈하고 얼마안되 방문했을때임. 포장도 되며 배달도 한다 오픈이벤트로는 새우초밥 50% 할인인가? 비슷하게 한거 같음 주방쪽 에 보이는 진열된 사케들.. 메뉴판 펼친 사진 분실 ㅡㅜ 사진 정리를 안하다보니 분실이 많은듯.. 서비스로 나오는 죽과 샐러드 새우튀김이들어간 스파이시롤 7,000원 모듬초밥 9,000원 (작성기준 가격표는 모듬초밥A10개 9,000원 B20개 17,000원 C30개 25,000원) 1월이라 추울때 우동이랑 롤 먹을려고했지만 오픈으로 우동 재료가 떨어져 다른 메뉴를 시켰음 그런데 초밥의 밥문제로 새로 밥을 하신다고해서 기다리면서 소주 2병쯤 마시고~ 오래걸려 미안하시다고 주신 서비스1 맛보기 장어초밥 (주문시 장어초밥 10조각 7,000원) ..
울산 북구 호계동 금천코다리찜 역시 오픈당시 방했었고 그후로 몇번 더 방문했다 오픈이벤트로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소주 무제한~ 당시 2009년 후반~2010년 초반까지 소주무한이벤트하는 오픈음식점들이 많았다. 요즘도 있긴하지만 삼산쪽에 본점이있는 분점 오픈들은 거의가 이벤트는 약하게하거나 없다.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볼수도있지만 주변상권 시장조사의 미흡으로도 볼수있을것이다. 어차피 이벤트라 초반에만 하겠지만, 한달단위의 이벤트까지 하는 음식점들도 있다. 우선 코다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 (명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공방법, 포획방법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 말려서 수분이 말끔히 빠진 것을 북어, 반쯤 말린 것을 코다리, 겨울철에 잡아 얼린 것을 동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