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항의 대표 수산물인 참가자미! 전국 어획량의 70%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의 생산지입니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이 잡히는 풍어까지 맞으며 최근 3년 중 최다의 어획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가자미는 1년 내내 잡히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이맘때(11월~12월)가 제철이라서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예요.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참가자미도 구경할 겸 방어진항의 '방어진 공동어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구이, 찌개, 조림, 튀김, 미역국, 회 등 다양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철 참가자미! 울산 동구 방어진항에 도착했어요! 우측은 공동어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시장 맞은편은 바닷가로 방어진항이 펼쳐져 있습니다. 방어진 공동어시장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네요. 주차장은 시장 근처에 따로 보이진 않고 둘러보면..
울산 동구 방어동 산 5-3에 위치!소리 체험관, 소리 카페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드라마 욕망의 불꽃과 메이퀸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슬도'를 소개 합니다. 슬도와 슬도입구에 위치한소리체험관, 소리카페도 함께 둘러봤어요 슬도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瑟島)라 불린다.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시루섬이라 불리던 것을 비슷한 한자를 따와 슬도가 됐다는 설도 있다.또한 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 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중의 하나다.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 (참고문헌) 울산 문화관광 소리 체험관 '여음(餘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