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멀리 가볼까요~경주 가는 방향 연안 사거리에 위치한 연안 휴게소.여러 음식점이 모여있고 대구 탕이 맛있는 언양암소곰탕!경주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시원한 국물이 땡 기는 날엔 일부러 찾아가는 곳입니다.곰탕 전문점처럼 보이지만 대구 탕과 한우 국밥 등 대표 메뉴가 많아요~ 주차장과 입구 모습 오~벽면엔 크기가 제법 큰 원피스 캐릭터 피규어가 진열되어 있네요.(사장님이 원피스 좋아하시는듯ㅋ) 식탁에 메뉴에는 안 보이는 김치찌개인데 영업 준비 시간에 도착해서 직원분들 식사하시는 메뉴였어요.(먹음직스럽네요) 주방 입구와 카운터 모습.피규어가 정수기 위, 소주 냉장고 위에도 많이 보입니다. 저 또한 원피스를 좋아하니 반갑네요 한쪽에 마련된 좌식테이블~ 주방 입구 그릇과 반찬 냉장고~셀프 코너는 아닙..
정신없이 먹어 좋은 사진 못 건졌다. 도로변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낙지 전문 석거돈 간판! 가게 입구 빨간색 샤시로 추가 입구를 만들었다. 아마 이것도 몇년된거다. 반 투명 발과 에어커튼이 보인다. 여름이나 겨울에 온도차를 줄일 수 있어 보인다. 에어커튼을 지나면 물수건 없으니 손은 씻고 들어가세요. 예전엔 "화장실 다녀오세요" 되어있었다. 나중에 생긴 세면대와 핸드드라이(청결우선^^) 들어가면 물부터 준다. 오늘은 날이 더워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 시원하다. 무조건 금연 입구부터 금연이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옆엔 단체석 방이 보입니다. 카운터 옆 개인 신발 보관함입니다. 사장님이 중간 중간에 신발 정리를 아주 자주 하십니다. 계속 보다 보니 식자재마트에 판매하는 신발 정리 집게를 사드리고 싶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