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시골 마을의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카페. 안녕, 상계리
경주시 양남면 상계리를 지나다 보면 시골 길 옆에서 만나는 예쁜 카페가 있어요.지나칠 때면 길 옆 주차장에는 항상 많은 차들이 보이고 주말엔 가족 손님도 많이 보이는 곳..울산 인근이고 바닷가와 펜션이 가까워서 지나가는 차들이 꽤 있는 곳이에요.한번은 궁금하고 카페가 예뻐서 우연히 들렀다가 커피 맛에 반해서 지나 가는 길에는 꼭 들리는 카페가 되었어요~커피도 맛있고 따스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의 예쁜 카페~ 『안녕, 상계리』 를 소개해 봅니다. 카페 앞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보이는 카페 안에는 핑크 빛으로 따스함이 느껴지는 카페의 모습~ 마을 이름을 따서 카페 이름을 지은 안녕, 상계리. 적혀있는 글씨 간판이 예쁘네요~ 커피숍에서 걸어 나오면 자갈이 깔려있는 공터가 있어요. 악몽을 잡아주고 좋은 꿈을 꿀 수 ..
동네리뷰
2019. 1. 30.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