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음식점의 수족관은 횟집이나 해물관련 음식집들에만 볼수있는경우가 많지만 초밥집에서도 자신있게 수족관을 밖에 두고 활어로 요리해주는 집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초밥집에서는 보통 냉장 또는 냉동 보관된 생선을 사용하기에 자신감이라고 표현했어요. 예전에 포스팅한 식자재마트(링크)편에도 나오지만 초밥자재코너에가면 새우부터 생선 종류별로 밥에 얻으면 바로 초밥이되는 식자재들이 많기에 직접 생선 회를 뜨지 않는 초밥집들이나 일본음식점들이 많아져 실망한적이 여러번 있었기에 신선하게 즐길수있는 초밥집이 생겨 다녀왔어요. 일반적으로 횟집에서 볼수있는 수족관이 밖에 보이네요. 배달도 가능하기에 배달 오토바이도 보이구요. 활어들이 많네요^^ 바닥에는 광어가 많이 있네요. 밀치와 우럭도 싱싱하네요 내부를 둘러볼까요~ 배달과..
경기가 나쁜 요즘 맛도 있으면서 저렴하게 갈수있는곳을 추천합니다. 쿠폰으로 50%에 즐길수도 있으며 쿠폰 사용 없이도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숯불구이집이다. 뒷고기와 석쇠구이가 주 메뉴이다. 새벽1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자!! (쿠폰정보는 아래 중간쯤부터 있음) 밤의 가게 전경 앞 홀 방과 홀로 나눠져있으며 이번엔 방쪽을 이용했다. 주문후 기본상에 불이 올라왔다. 일반 고기집엔 잘 안주는 양파도 준다. 야채 특이하게 와사비소스를 준다. 김치 돼지석쇠구이 양념이니 화력조절 잘해가며 구워보자~ 와사비소스에도 찍어먹고~ 야채쌈도 해먹자! 생마늘도 좋지만 살짝 구우면 매운맛도 사라지죠^^ 이집의 특장점 중하나!! 된장찌게 공기밥 주문시 된장이 매우 푸짐하게 나와요. 두부도 큼직하게 많이 들어있다. 뒷고기도 먹으러 다..
울산의 대폭설날 눈구경 후 출출함을 달래러 가봅니다. 눈오는날은 소주를 꼭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눈을 너무 많이 맞아 힘든 일행을 무리하게 이끌었다. 예전 초벌삼겹살을 맛보고 이번엔 갈비를 먹으러갔네요. 밖에는 눈이 엄청나네요. 마침 최근 옆집에 생긴 추어탕집이 보이네요 저기도 다녀온후 포스팅해볼께요~ 눈도 많이오고 식사 시간이 아니라 다른 손님은 없네요. 홀에 테이블 8개와 두개의 방이 있다. 눈을 많이 맞아 추웠지만 마침 전기난로가 고장 ㅜㅜ 소주와 갈비를 주문하니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따뜻하게 계란찜으로 소주 한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다시마쌈을 주네요. 그리고 마늘 듬뿍 ^^ 샐러드 무쌈 삼겹살을 싸서 먹으면 괜찮을것 같은 김치. 묵은지 씻어것. 김치 느끼함을 달래줄 양파절임 이집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