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2011년에도 무더운 여름의 장마가 찾아왔네요. 비오는날은 동동주에 파전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낮이라 술을 먹기 힘들다면 칼국수와 파전등을 먹는것도 좋지요. 체인점으로 여러 동네 마다있는 비학산생칼국수지만 지점마다 맛은 틀리니 한번 먹으러 가볼까요? 티비가 잘보이는 주방 근처의 입구 자리에 자리를 잡으니 화분이 많이 보이네요. 다육식물들도 보이네요. 셀프커피자판기와 반찬통이 보이네요. 김치리필이 가능합니다. 홀과 방이 따로 있어요. 국산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 두종류 파전은 저녁에 술과 함께 먹기로하고 낮이니 칼국수와 만두를 먹기로 했어요. 김치와 고기만두가 있지만 고기로 주문했어요. 간장에 살짝~ 만두를 한개 먹다보니 칼국수가 나왔네요. 밥과 칼국수 김이 올려져 있으니 사진상 이뻐보이진 않네요. ..
역시 자주갔지만 사진이 없다.ㅡㅜ 필자는 게으르고 나태하다.. 이해해 달라. 손칼국수와 손수제비, 만두(고기,김치),두부김치, 파전, 동동주 대략 이런 메뉴들이다. 손칼국수는 들깨라서 구수한 맛이 난다. 수제비는 일반 수제비이며 옹기그릇같은데 나와서 접시에 덜어 먹는 방식이다. 초기 오픈당시 칼국수4,000원 공기밥 무료 이벤트(?)를 하다가 뺐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금액도 올랐다. (4,500원) 들깨의 양이 줄어버려 처음처럼 구수하진 않고 가격이 올랐어도 타 들깨칼국수 보다 저렴하고 훨씬 구수한편이다. 대략 경쟁 업체로는 두울원이 있겠다. 차후 포스팅하겠다. 이제 맛을보자 그리고 배가 터져보자!! 시골여행 대표 메뉴 들깨칼국수!! 기본반찬. 김치는 항아리에서 조금씩 덜어 먹는 방식이다. 고추는 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