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길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둘러본 해안 드라이브 코스의 포항 여행입니다. 동해로 달려볼까요~ 코스는 오도 주상절리-> 해오름 전망대-> 칠포해수욕장-> 영일대 전망대 오도 주상절리 오도리 해변의 숨은 비경 오도 주상절리는 예로부터 '3개의 바위섬이 까마귀처럼 검다'한 데서 유래되었다. 수면 위로 드러낸 고래의 꼬리지느러미와 흡사한 모양으로 동해안 지역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몇 안 되는 주상절리 군이다. 바다에 보이는 3개의 바위섬이 오도 주상절리입니다. 하나로 이어진 듯 보이지만 안내판 설명에 사진처럼 3개로 떨어져 있어요. 동해안 지역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몇 안 되는 주상절리 군이라고 하는데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 수 없어 아쉽긴 하네요. 오도 주상절리로 좀 더 가까이 가서 살펴봤어요. 낚시하는 사람들 앞..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을 맞이하며 첫 차박도 하고 해돋이도 보고 경북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는 가까운 바닷가에서 보았지만,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 뜨는 곳! 의 의미 있는 곳에서 한 번 더 해맞이를 하기 위해 포항 호미곶 마을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포항 호미곶(虎尾串)은 호랑이 범자와 꼬리 미자로 호랑이 꼬리라는 뜻. 한반도를 호랑이로 보았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호랑이 꼬리 마을이라고 합니다. 구룡포 과메기 문화거리 아라광장의 과메기 상설판매장들의 모습 호미곶 가는 길~ 지나칠 수 없는 겨울철의 별미 먹거리!! 포항 구룡포 과메기 판매장도 들렀다 갑니다. 구룡포 과메기 문화거리 아라광장에는 과메기 판매장과 재밌는 품바공연을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