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이 오른지도 두달이 다되가네요.소주와 맥주가 일반 음식점 기준으로 500~1000원씩 인상한 집들이 많아졌고 등산이나 운동 후 더욱 맛있으며 그냥 먹어도 맛난 막걸리나 동동주가 요즘 많이 즐기게되네요.막걸리와 동동주등 전통주들은 소주나 맥주,위스키등보다 세금이 적게 책정되기에 주류 인상때 같이 인상되는 않아요뭐~ 조금 인상되어도 금방 익숙해지기도하고 그정도 인상에 먹던걸 줄이거나 하진 않겠지만 전통주도소비가 많아 지고 더욱 다양해졌으면 하고 생각해봤어요. 그럼 막걸리 한잔 마시러 가보실까요~ 최근에 오픈하였으며 체인이 아닌 막걸리 집이에요. 주방 입구와 홀 모습. 토속적인 벽장식에 테이블마다 파티션으로 가려져있어요. 메뉴를 볼까요~ 국수랑 공기밥도 파네요~ 그리고 이제서야봤지만 쇠고기가 한우에요. 헛..
추어탕은 가을물고기탕이라는 뜻으로 추어는 가을에 영양분이 높아져 딱 지금의 가을에 먹으면 좋은 요리 및 보양식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추어를 통으로 넣거나 삶아 으깨서 넣는등 방식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많이들 즐겨먹는 음식에는 변함이 없는거 같아요. 조금은 늦가을, 초겨울쯤이지만 추어탕을 맛보러 가봅시다~ 체인으로 여러지점이 있으는 송담추어탕입니다.추어탕은 여러 지역마다 조리법이 틀리니 해당 지역의 비체인 추어탕 집을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영업시간은 08~22시이네요. 주방쪽 여러 맛집프로그램에 방영되었네요. 추어탕의 효능 메뉴판.. 전메뉴 포장도되네요.일반 추어탕과 통추어 메뉴가 따로있네요.취향에 따라 고르시면됩니다. 그리고 얼큰이 추어탕은 매운 양념에 추어만두가 조금 들어가있어요. 테이블마다 ..
2010년 부터 불어오는 짬뽕 유행은 홍합짬뽕, 우리밀, 가리비, 멍게 짬뽕등 여러 짬뽕 전문점들을포스팅했지만 보통 배달을 하지 않는 전문점들이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걸 알수있었어요. 이번에가볼 짬뽕집 역시 배달은 없으며 홀에는 손님이 몰릴시간엔 간단한 메뉴도 엄청 오래걸릴수가 있으니 피해주시면 좋아요.호텔주방장 경력의 짬뽕전문점이며 다른 집들과 틀린점은 자연송이버섯을 사용하여솔잎향을 맡을수있으며 보기에도 좋은 짬뽕을 맛보러 가볼까요? 2층이라 안에서 바라본 옆건물.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있으며 방은 따로 없지만 칸막이로 구분된 입식 테이블이 몇개 있어 코스요리와 함께 술자리도 좋을듯하네요. 주방쪽 입구쪽 주요 메뉴인 자연송이의 해물짬뽕, 짬뽕밥, 라초면은 고추 모양으로 매운정도가 표시되..
울산 호계지역에 새로생긴 일식전문점에 다녀왔어요. 오픈후 소셜커머스인 그루폰을 통해 진행된 딜이 금방 매진될만큼 인기가 좋았어요. 해당 완료된 딜보러가기(링크) 이쁜 인테리어에 초밥과 돈가스,롤이 주메뉴이며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도 있어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며 식사하기에 좋네요. 점심특선 메뉴인 세트메뉴는 저렴하게 여러 메뉴를 즐길수있기에 둘 이상가면 한번 즐겨보세요. 세트메뉴는 쿠폰 사용불가에요^^ 주방이 잘보이네요. 홀 중앙에는 커다란 나무가 천장을 따라 이쁘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작은 화분들이 이쁘게 배치되있네요. 가짜들도 섞여있지만 이뻐보이네요. 나무판으로 되어있는 메뉴판이 독특하네요. 주문을하면 상큼 새콤한 샐러드가 먼저나오며 입맛 돋구기에 좋네요. 해물야끼우동 생각보다 커다란 그릇에 많이 나오네요..
술집이 많은 거리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가게 중 닭 관련 가게들이 많죠~ 일반적인 후라이드,양념 판매하는 집부터 오븐구이 전문점, 와인숙성, 불닭전문, 닭발전문, 닭강정전문 등 찾아보니 닭이라는 요리 재료 하나로 여러 다양한 전문점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가을이 오고 있는 이 시점에 잠시 더워진 요즘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생맥주와 기름기를 뺀 오븐구이 닭을 먹으러가봐요~ 마침 새로 오픈해서 사은품도 받을수 있고 예쁜 인테리어도 구경할 겸 다기야 호계점엘 다녀왔어요. 새롭게 오픈한 다기야 호계점. 기존 낙지전문점(팔도낙지촌) 자리에 오픈 했네요. 실내를 구경하니 이쁜 소품이 몇 가지 있어요. 하얀 나무벽에 장식되어있어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장식용 문. 가짜문이에요. 천장 인테리어는 몇년전 유행..
최근 울산에 제주 근고기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늘었어요. 삼산과 명촌동에 유명한집들이 있으며 마침 최근에는 삼산쪽 가게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저렴하게 즐길수있기에 좋은 기회가 될수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가게마다 상호나 브랜드는 틀린거 같지만 실제 제주에있는 제주돈돼지 본점의 방식과 다들 유사합니다. 본점의 체인 시스템은 잘모르지만 근고기 판매하는 업체들을 보면 방식은 비슷하고 가격차이만 조금있는듯하니 제주본점의 방식인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제주출신의 사장님께서 쌈장없이 멸치젓갈에 먹는거라든지 이런 방식은 제주도에선 예전부터 먹던 방식이라하셨고 제주 생고기를 사용하신다네요. 흑돼지는 제주에서도 수요가 모자르기에 흑돼지는 아니며 냉동이 아닌 제주 생고기입니다. 그중 호계에도 제주돈돼지가 생겨 방문해봤어요. ..
대구 뽈때기 찜으로 유명하고 주말엔 언제나 붐비는 울산 호계동의 태왕 왕뽈때기에 다녀왔어요. 호계동 구획정리 제일 윗쪽 SK주유소 바로 앞에있으며 주차장도 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주말저녁엔 워낙 사람이 많아 한동안 못가본곳이지만 오랜만에 들렸어요. 4명이서 매운맛으로 큰거 하나 주문했어요^^ 일단 가게 둘러보고 먹어볼까요~ 한쪽벽은 담금주로 가득하네요. 크아~ 먹고싶은 마음을 소주로 달래봅니다. 사용된 재료의 효능설명 뽈때기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샐러드로 오감을 자극시키고 콩나물을 아삭아삭 소리나게 먹은후 뽈때기살을 와사비에 찍어 먹고 주둥이살과 뼈 깊숙히 숨어있는 양념과 살점을 빨아먹으라네요^^ 뼈가 커서 못빨아먹었다면 뼈를 분질러 들고 먹어도 누가 뭐라고 할사람이 없다네요. 설명 문구..
보통 순두부하면 빨간색의 해물순두부가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구경해볼 곳은 순두부전문점으로 3가지의 순두부 요리를 맛볼수있는데.. 일반적인 해물순두부와 고소한 맛의 들깨버섯순두부, 구수한 맛의 청국장순두부를 맛볼수있어요. 순두부 맛보러 들어가볼까요~ 주차장과 가게~ 도로에서보면 주차장으로인해 조금 안보이지만 식사시간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메뉴이며기본 순두부외에 순두부가 들어간 낙지전골과 낙지찜도 있네요. 기본 반찬중 나물류~ 메뉴에있는 옹기비빔밥때문에 나물이 나오는듯하다. 옹기비빔밥은 3가지 순두부를 선택해서 주문가능하다. 옹기비빔밥은 들깨버섯과 해물보다는 청국장과 더 어울릴꺼같네요. 주로 순두부를 먹고 오기때문에 다음에 비빔밥도 먹어봐야겠네요. 여러차례 가다보니 나물반찬도 조금씩 바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