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던 날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이 생각나는날에~입맛 돋는 새콤하고 맛있는 잘~ 익은 묵은지 김치찜을 먹으러 가봤어요 명촌에 위치한 박혜숙 묵은지 김치찜 입니다. 내부 홀 모습 방과 좌식테이블도 있습니다. 메뉴판(전 메뉴 포장됩니다)김치찜(소) 로 시킴. 먼저 라면 사리 넣을 건지 물어보는데 오늘은 밥으로 주문했어요기본 반찬. 김치,멸치 볶음, 어묵 무침, 떡갈비 파 김치, 미역 무침, 버섯 볶음~ 햐~큼직하고 두툼한 계란 말이에요. (추가) 계란말이는 1천원의 착한 가격이네요 추가 반찬 셀프 대입니다. 양배추 쌈도 보이네요 메인인 묵은지 김치 찜입니다. 김치 찜은 육수 리필이 됩니다. 적당히 불 조절해서 졸여 먹다 추가하셔도 돼요~ 두부와 삼겹살, 묵은 지가 보글보글~~ 냄새까지~입맛 당기네요...
울산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아담한 웰빙밥집 미소가!제철 과일과 재료들로 요리하며 계절에 따라 메뉴도 조금씩 바뀌게 된다.조미료 사용을 자제하고 효소 소스로 자연 밥상을 고집하는 곳이다.미소가는 메뉴가 한 가지입니다. 가격은 2만원이고 음식은 코스로 나옵니다.오로지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하루 몇 팀만 받기에 여유를 갖고 미리 예약하세요~예약이 꽉 차서 몇 번 못 간 적이 있습니다.콜키지와 와인 주문이 가능하니 예약 때 미리 문의하세요! 웰빙 밥상 건강 밥상~ 미소가로~ 입구와 나무 간판 모습입니다.(일요일은 쉬고 오픈은 오전 11시부터) 입구에 있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미소가 - 밥상속에 웃음이 가득한 집 " 고전적인 인테리어에 내부 모습.좌식 테이블과 예약 자리 셋팅 모습이네요. 주인이 직접 빚은 아기자..
숙취해소를 위한 해장국으로~ 뜨끈한 국물이 좋은 국밥으로~ 즐겨먹는 해장국!중산동 양평 해장국은 전에 포스팅 했고 장소 이전으로 변경 된건도 추가 수정 했답니다몇달전 입실쪽에 새로 오픈 한걸보고 다녀 왔어요. 울산점 사장님이 추가 가맹 하신걸로 압니다. 입실점으로 가볼까요~ 가게 내부모습. 주방쪽에 추가반찬 셀프대가 보인다. 입구에 커피&수정과가 있다. 한켠에 2개의 좌식 테이블도 보이네요 손님이 한차례 빠지고 나면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선지 식당이 냄새도 안나고 깔끔합니다. 메뉴판묵은지돼지찜은 예약이고 선지를 싫어한다면 김치밥국,소고기국밥을 드세요. 선지가 안들어요~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깐양해장국과 수구레해장국,우거지 해장국을 주문했어요. 우거지해장국과 수구레의 효능입니다.흠..
피곤하고 스트레스 쌓일때나 그렇지 않은날이라도 매콤한 음식이 땡기는 날엔아삭한 콩나물과 함께먹는 아구찜이나 해물찜을 주로 즐겨먹었는데요오늘은 아구의 또 다른 변신! 콩나물과 국물없이 아구를 맛볼수 있는 아구불고기를 초이스 합니다.호계동에 위치한 초이스바다찜으로 가볼까요~^^ " 국물없이 아귀를 불고기처럼 만들어 아구불고기라 부른답니다. " 가게내부 모습. 홀과 방으로 되어있어요. 늦은시간이라 홀에서 먹었네요 대표메뉴인 아구찜, 해물찜, 아구불고기/ 해물사리와 식사류초이스 바다찜의 본점&다른점에선 아구불고기가 없어요~ 사장님께서 개발하신 메뉴입니다.다른점에서도 아구불고기를 배워가셨다니 얼마후엔 다른곳에서도 맛볼수 있을듯 하네요~~저희는 아구불고기 대를 주문했어요. 매운맛은 메뉴판에 보이듯이 0단계~4.5단..
평일 런치로 스시,롤,샐러드 뷔페인 쿠우쿠우!울산에는 삼산,동구,성남점이 있고 최근에 오픈한 화봉점에 다녀왔어요. 입구모습 입구에 키즈카페가 보이네요. 창가쪽 길게자리잡은 테이블들 다양한 스시와 롤이 진열되있다. 세트메뉴와 가격표대기고객이 있을땐 이용시간을 1시간30분으로 제한하네요추가주문가능한 메뉴: 활어회(14pcs)12,000, 안심스테이크(150g)12,000, 초밥도시락(16pcs~20pcs)9,900원 다양한 종류의 드레싱소스와 김치,초절임,피클,단무지등.. 훈제오리, 꽃맛살, 스파이시쉬림프, 고구마, 야채..여러종류의 샐러드와 견과류가 보이네요 과일도 있고~ 와플과 소세지 슬러시음료 두종류의 피자와 떠먹는 단호박 피자 물과 정수기위에 몇가지 차종류눈꽃빙수, 탄산음료, 원두커피, 소프트 아이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이번 주말엔 가까운 경주로 드라이브겸 나들이겸 다녀왔어요. 경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미탐시티로~ 1.2층으로 여러 음식점이 모여있고 3층엔 주렁주렁 동물테마파크도 있어요.방문한곳은 1층의 후쿠오카 함바그. 부드러운 와규로 만든 함바그를 맛보러 고고씽~ 내부 인테리어 모습. 불판이나 꽃모양으로된 후쿠오카현기(우리나라 도) 로고가 보이네요. 1인 테이블과 테이블마다 설치된 환풍기 아담하고 깔끔심플한 인테리어. 1인테이블과 앞벽쪽으로 4인테이블도 보이네요. 셀프바 위엔 와사비소금과 간장소스, 산고추와 유자단무지가 준비되어있으니 취향따라 덜어먹으면 된답니다. 함바그 메뉴판. 사진엔 없지만 샐러드파스타, 한우비빔밥,오함박,토토함박등도 있다.오늘 주문한 메뉴는 에그치즈 함바그 정식과 에그갈릭..
막바지 추위를 보내며...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뜨끈한 국물과 땡글한 굴! 체인점인 굴국밥 전문점 본가굴국밥에 다녀왔어요. 가게 내부모습 계산대와 테이블들 계산대쪽에는 커피도 판매하네요. 식자재 이미지들로 꾸민 깔끔한 인테리어 메뉴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굴국밥 2인세트(굴국밥+굴전)에요. 소스와 밑밥찬 겉절이와 절임밥찬 굴국밥이에요. 보통 일반적인 굴국밥은 투명하거나 맑은데 여기는 빨간국물이네요. 머랄까 약간 라면스프(?)맛이랄까 그렇다고 라면스프를 넣은건 아니지만 국물이 특이한 곳이였어요. 미역과 두부도 들어있네요. 굴전이에요. 얇은 전에 굴이 제법크고 탱글해서 씹히는 느낌이 좋네요. 2인세트 전체 상차림 모습! 굴국밥안에 계란이 딱! 취향에 따라 초반에 먹으면 반숙으로~후반에 먹으면 완숙으로~ 굴전..
크고 화려한 식당이 아닌 동네 골목의 식당을 한번 가봐요^^테이블도 적어 손님이 금방 꽉차서 못들어 갈때도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많은양에 찾게되는 골목식당입니다. 방문시 빈테이블이 없다면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니 문제가 될건 없어요. 그리고 최근 사진은 아니지만 크게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Y자 삼거리모서리에 있는 곳으로 근처 주차장은 없으며 주택가 골목이라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시면될듯합니다.골목이 조금 좁은듯하니 초보운전은 큰도록에 주차하시는게 좋을수도있어요. 예전 삼거리슈퍼였던 자리에 위치해있어요. 가게모양도 삼각성이랍니다. 영업시간과 배달 및 예약용 연락처에요 입구 수족관1 입구 수족관2 실내는 일반 횟집이라고 볼기 어렵지만 가정집풍의 느낌이나 친근한 느낌입니다.배달이 많기에 테이블이 4개뿐입니..
가을이지만 한창 더운 요즘..주말에 나들이겸 바다도 구경하고 건강도 챙겨볼수있는 휴식을 가져보았어요.바쁘다고 한동안 챙기지 못한 건강을 위한 나들이..그리고 바닷 바람이 상쾌해서 더워도 좋은 기분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의 중간 마을회관 옆에 있는 토속음식 전문점 '텃밭' 입니다.이름에서 부터 구수한 토속적인 느낌이 납니다. 홀을 거쳐 방안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입구의 장식품 주방과 홀 홀에있는 메뉴 테이블에 일인당 하나씩 메뉴겸 종이 식탁보가 깔립니다. 대표메뉴인 청국장, 콩비지가 보이네요.대표메뉴를 고른 후 밥은 일반 공기밥으로 할지 돌솥밥으로 할지 선택 하시면 됩니다.점심특선이 보이는데 요건 다음에 맛봐야겠네요. 국산 재료(버섯등..)라 특선이라도 금액을 못 낮춘다고 하시네요^^ 콩비지와..
바쁜 요즘 휴가가 찾아왔네요.1년이상 포스팅을 못하다 여름휴가에 짬을 내어 못올린 포스팅을 해봅니다.지난 크리스마스에 다녀오고 못갔었네요. 이번 휴가에도 가볼 예정으로 올려 봅니다.생선구이가 보기에 깔끔한 집입니다.크기는 작고 골목안에 있어 찾기는 힘들지만 워낙 유명해서 자리가 없어 못갈때가 있어요. 골목쪽 입구 가게 내부 구이류, 튀김류 메뉴판 (2013년 12월) 기본으로 나오는 두부와 김치에요 검은 그릇에 검은깨라 보기에도 좋아요. 당시 겨울에 따뜻한 어묵탕으로 몸을 녹이는 기본 국물 안주에요 두개가 거의 동시에 나와 구이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술을 마실수있어요.주당들은 두병까지 가능하시겠죠? 모듬구이가 나왔네요. (25,000원)개별 메뉴로 주문하면 더욱 화려하게 나온답니다. 고구마와 마늘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