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이 오른지도 두달이 다되가네요.소주와 맥주가 일반 음식점 기준으로 500~1000원씩 인상한 집들이 많아졌고 등산이나 운동 후 더욱 맛있으며 그냥 먹어도 맛난 막걸리나 동동주가 요즘 많이 즐기게되네요.막걸리와 동동주등 전통주들은 소주나 맥주,위스키등보다 세금이 적게 책정되기에 주류 인상때 같이 인상되는 않아요뭐~ 조금 인상되어도 금방 익숙해지기도하고 그정도 인상에 먹던걸 줄이거나 하진 않겠지만 전통주도소비가 많아 지고 더욱 다양해졌으면 하고 생각해봤어요. 그럼 막걸리 한잔 마시러 가보실까요~ 최근에 오픈하였으며 체인이 아닌 막걸리 집이에요. 주방 입구와 홀 모습. 토속적인 벽장식에 테이블마다 파티션으로 가려져있어요. 메뉴를 볼까요~ 국수랑 공기밥도 파네요~ 그리고 이제서야봤지만 쇠고기가 한우에요. 헛..
아직은 추운 요즘 점심때는 따뜻한 국밥이 생각나죠~보통 많이 먹는 고기 들어간 국밥이 아닌 시원 깔끔한 굴국밥도 좋아요.하지만 굴국밥보다 낙게찜으로 더욱 유명하기에 술과 함께 낙게찜을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굴국밥을 먹고 왔어요 식사시간에는 언제나 자리가 없으며 저녁에도 모임이나 한잔하시는분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통영굴인가봐요~ 택배로 배달 받으시는듯했어요. 기본 반찬들 낙게찜 기다리는 동안 술안주로 나온 국물굴과 미역,두부가 있어요. 굴국밥 국물 같아요. 전 드디어 나온 낙게찜. 낙지가 두마리 올려져있네요. 요리주문시 입구 수족관에서 가리비 바로 건져 주방에 가져다 주시더군요. 살아있는 가리비 인가봐요~ 낙지도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요~ 상당히 많네요. 굴도 통통 새우와 게도있어요. 먹다보니 물어보며 와..
아직은 봄이 멀어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네요.묵은지와 시래기가 들어간 매운 고등어조림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인테리어도 예쁘고 평일 점심에는 자리가 없을 만큼 인기 있는 식당이에요.그래서 평일 점심때를 피해서 가시면 편히 즐기실 수 있어요. 우선 예쁜 실내부터 둘러볼까요~ 우측 미니 칠판 있는 곳이 주방이에요. 매일 오늘의 추천 식단이 있으니 메뉴 선택이 어려울 때 이용하세요. 기와에 이쁜 꽃 그림이 있네요. 허걱 화밸 실수인 사진이네요..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한옥의 느낌이며 동동주에 녹두전 메뉴를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 같네요. 2층으로 가는 계단 옆 접시에 꽃 그림이 예뻐요. 손님이 많을 경우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보통 평일 오후에는 2층도 가득 찹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고 메뉴는 글자가 두..
보통 음식점의 수족관은 횟집이나 해물관련 음식집들에만 볼수있는경우가 많지만 초밥집에서도 자신있게 수족관을 밖에 두고 활어로 요리해주는 집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초밥집에서는 보통 냉장 또는 냉동 보관된 생선을 사용하기에 자신감이라고 표현했어요. 예전에 포스팅한 식자재마트(링크)편에도 나오지만 초밥자재코너에가면 새우부터 생선 종류별로 밥에 얻으면 바로 초밥이되는 식자재들이 많기에 직접 생선 회를 뜨지 않는 초밥집들이나 일본음식점들이 많아져 실망한적이 여러번 있었기에 신선하게 즐길수있는 초밥집이 생겨 다녀왔어요. 일반적으로 횟집에서 볼수있는 수족관이 밖에 보이네요. 배달도 가능하기에 배달 오토바이도 보이구요. 활어들이 많네요^^ 바닥에는 광어가 많이 있네요. 밀치와 우럭도 싱싱하네요 내부를 둘러볼까요~ 배달과..
일반 적으로 세계맥주는 비싸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게된죠?전문 바에서나 체인 바라고해도 조금은 가격이 높아 맘껏 즐길수 없는건 사실이죠~하지만 이제 세계맥주도 셀프를 통해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곳을 가볼까요~홍보문구부터 세계맥주 아울렛이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일반 술집처럼 안주도 다양하며 술만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기에많이 귀찮은 수준은 아니며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수있는점이 즐거움으로 다가오기에 재미난것 같아요.여러 지점이 있겠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신 울산 북구 호계점으로 구경가볼까요~ 입구에있는 크리스탈곰. 최근 코스트코에서 본거 같은데 백곰같아 요즘같은 겨울과 잘 어울리네요 먁주모양으로 음각화 되있는 이쁜 벽면이네요. 투명한 맥주병과 조명으로 색다른 조명이 특이하네요. 안쪽 셀프 맥주코너..
실력도 없지만 카메라 새로 구입해서 사진 몇장 찍으러 드라이브하고왔어요.경주에 올해 생긴 풍력발전단지에 한번 계속 가야지.. 하다가 이번에 다녀오게되네요.늦가을, 초겨울이라 푸른산은 아니지만 넓은 곳이라 한번 쯤다녀오기에 좋아보이네요.광각렌즈와 실력의 부재로 그냥 발로 찍고 왔어요. 가을이 져가기에 이제 몇 안보여 가는길에 한장 찍었어요.(붉은색과 주황색 추출) 카메라에 앱으로 설치한 2컬러 추출모드에요. 무료이며 현재 nex-5r,nex6은 다운 받으시면됩니다.^^ 네비나 표시판이 없기에 가는길 설명드릴께요.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표시판이나 입구라고 생각될만한것이 없는점만 생각하하시고 가시면 충분히 쉽게 찾으실수있어요.불국사에서 동해안으로 가는 길중 삼거리가 하나만 나와요. 석굴암방향말고 동해안쪽으로 ..
추어탕은 가을물고기탕이라는 뜻으로 추어는 가을에 영양분이 높아져 딱 지금의 가을에 먹으면 좋은 요리 및 보양식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추어를 통으로 넣거나 삶아 으깨서 넣는등 방식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많이들 즐겨먹는 음식에는 변함이 없는거 같아요. 조금은 늦가을, 초겨울쯤이지만 추어탕을 맛보러 가봅시다~ 체인으로 여러지점이 있으는 송담추어탕입니다.추어탕은 여러 지역마다 조리법이 틀리니 해당 지역의 비체인 추어탕 집을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영업시간은 08~22시이네요. 주방쪽 여러 맛집프로그램에 방영되었네요. 추어탕의 효능 메뉴판.. 전메뉴 포장도되네요.일반 추어탕과 통추어 메뉴가 따로있네요.취향에 따라 고르시면됩니다. 그리고 얼큰이 추어탕은 매운 양념에 추어만두가 조금 들어가있어요. 테이블마다 ..
메밀 관련 포스팅을 자주하는거 같네요.옹심이 칼국수와 메밀막국수모밀소바와 우동을 먹으러가요~ 본여우&본정(북구점)기존 메밀 전문점과는 다른 전국 체인 메밀점이 사무실 근처 오픈해서 다녀왔어요.생메밀면을 사용한다는 점과 메밀로 특이한 메뉴 개발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있어 다른 가게와는 달라보이네요. 깔끔하고 이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 먼저 둘러볼까요~ 최근 오픈으로 길가에 광고물들이 넘치네요^^ 유통단지라 길가에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통행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외관 마무리 공사중이네요. 찐빵과 메밀만두는 밖에서 찌네요. 주차장앞에 쉼터가 있어요. 하지만 춤추는 인형의 바람 소리가 시그러워 쉬기는 어려워 보이네요.요즘 가을 햇살이 좋아 메밀차 한잔하면 좋을하긴해요. 매장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
동네마다 흔하게 볼수있어 쉽게 먹을수있으며가격이 저렴하며 종류가 많은 도시락집하면 다들 떠오르는건 하나일꺼에요. 고급도시락이나 해물특화 도시락등 다른 업체들이 많이 생겼지만학생부터 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시락으로 오랜기간 동안 판매하고 있어 거의 모든분들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한동안 프로젝트 진행도중 사무실에서 새벽까지 식사를 해결하다보니한솥도시락을 자주 찾게되면서 몇장 찍어봤어요.^^ 새치고기고기 (새우+치킨) 6,000원 밥은 현미밥이네요^^ 산치고기고기 (떡산적+치킨+고기) 5,000원 고기고기가 들어가는 메뉴는 제육볶음과 불고기로 구성이에요. 새치는 새우튀김과 치킨 구성이에요. 현미밥 추가는 1.700원이며 일반밥은 1,000원에 추가됩니다. 포장시 4개당 한봉지에 담아줘요 매장에서 추천해주..
가을에는 두부 전문점에서 건강식을 즐겨봐요^^순두부 찌게도 좋으며 두부전골도 푸짐해서 좋은 참사랑 두부요리에 가볼께요.그리고 전망이 너무너무 좋아요. 낮에 가보세요~ 주차장과 넓은 홀에 전망이 좋아요. 북구 멀리 바다까지 보입니다. 화분이 많네요. 낮에 가신다면 건너 창밖을 꼭 보세요~ 콩으로 만든 두부의 효능은 다들 익히 잘아시죠~ 메뉴전골은 안주에 있지만 식사로도 좋아요^^ 방에는 이쁜 장식이 있네요. 디자인이 통일된 컵과 그릇들.. 정성이 보이는 다양한 반찬들~ 전골먹을 앞접시와 국자 소고기두부전골. 두부양이 많네요. 아래에 고기도 많아요. 야채와 두부,고기 색상이 이쁘네요. 두부전문점이니 두부를 많이 먹어줍니다^^ 요건 해물두부전골 낙지와 오징어가 두마리씩 들어 푸짐하네요. 낙지는 적당히 잘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