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메밀로만든 부드럽고 다양한 소바메뉴 즐기기
최근 오픈으로 길가에 광고물들이 넘치네요^^ 유통단지라 길가에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통행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외관 마무리 공사중이네요.
찐빵과 메밀만두는 밖에서 찌네요.
주차장앞에 쉼터가 있어요.
하지만 춤추는 인형의 바람 소리가 시그러워 쉬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요즘 가을 햇살이 좋아 메밀차 한잔하면 좋을하긴해요.
매장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에요.
주방쪽과 테이블
좌식테이블이 조금있으며 전체적으로 이뻐 보이네요.
한분이 담당으로 면을 적석해서 뽑으시는데 잠간 자리비울때 찍었어요.
소바집의 기본 온소바와 냉소바.
곱배기는 천원 추가에요. 메밀 메뉴로는 특이한 짜장과 돈까스 메뉴가 보이네요.
한번 맛볼까요~
기본으로 나오는 메밀면 튀김이에요. 메밀면을 튀겼는데 손이 자주가게되는 간식으로 좋을거 같아요.
먹지 않을때는 포장을 부탁할수도있으며 조금 더 달라면 더 넣어 주신답니다. ^^
메밀함유 만두피의 메밀만두
묵직한 놋수저라 잡는 느낌이 좋네요.
그릇도 전부 놋그릇이라 무거워요. 일하시는 분들은 무거워 고생하실듯합니다.
일반 짜장으로만 보이지만 메밀짜장면이에요.
탱탱한 메밀면이 숨겨져있어요.
메밀냉비빔소바라서 냉육수가 함께 섞여나옵니다.
겨자 소스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비벼 드시면되요.
소스가 그릇옆에 살짝 발라 나오네요.
메밀소고기국밥.
메밀이 들어가는건 아니에요. 따로 나오지요^^
따로나온 메밀면 뜨거울때 바로 넣어 먹으면 좋아요.
메밀면과 일반 밥도 같이 나옵니다.
밥메뉴는 추가 반찬이 있네요.
소고기와 콩나물이 들어있어요. 시원하고 매콥해요.
메밀면도 따뜻한게 해서 먹으니 좋네요.
메밀치즈돈까스.
치즈가 많은 편인데 중간에 몰려있어요. 쭉쭉~ 늘어납니다.
아마 메밀은 반죽에 들어가나봅니다.
논까스 국물로는 멸치육수의 극이 나오는 데 상당히 진한 멸치의 향이 납니다.
돈까스에 그릇에도 있지만 따로도 나오네요.
메밀비빔소바.
메뉴에 "냉"이 들어가는것과 안들어가는것의 차이는 냉육수를 따로 주는것과 섞여 나오는것 차이에요.
포스트 초반에 있는것이 메밀냉비빔소바에요.
개인적으로 따로나오는 메밀비빔소바가 좋네요.
겨자를 모두 비볐더니 톡~쏩니다.
냉소바.
여름이 아니라 그런지 냉소바의 육수나 너무 차가워 메밀면이 차가워 굳을 정도네요. ㅜㅜ
양념장은 속에 숨겨져있어요.
계산대 앞의 후식 코너.
즉석해서 원두 갈아 나오는 커피 자판기도 있네요. 하지만 옆의 메밀차가 좋아요.
고소한 메밀차 한잔씩 드셔요.
그리고 계산대 옆에 볶은메밀도 시식 할수있어요. 메밀차는 한반스에 5천원에 판매도 합니다.
메밀을 넣고 메밀차를 더하면 풍미가 더욱 좋으며 씹는 맛도 좋아요.
주소 : 울산시 북구 진장동 284-25
새길주소 : 진장유통로 42
공식홈페이지 : http://www.uiryeongsoba.co.kr (전국체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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