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뒤에 있는 본정은 둘째 손자까지 이어져오는 소바 유명집이있어요. 최근 북구에 본여우&본정이 생겼기에 그 본정이 아닌줄 알았는데 유명 본정의 3번째 집이 맞더군요. 첫번째와 두번째는 그냥 본정이고 세번째에는 본여우&본정이라고 되있어요. 자~ 울산의 본정 소바 맛을 보러가볼까요~ 일단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본점의 본정과 같네요. 메뉴랑 의자까지 모두요^^ 그래도 가게 크기는 아마 제일 클꺼같네요. 새로 오픈해서 깔끔합니다. 그리고 새집 냄새가 조금 나요. 거의 가게 닫을 시간에 가서 손님이 없네요.^^ 저는 다행~ 주방도 깔끔하네요. 본점처럼 밀봉된 생수가 나옵니다. 이마트 PB상품생수에요. 점보지우개급의 단무지에요. 새콤한 식초맛 보단 단맛이 좀 더 강합니다. 점보..
요즘 붕어빵은 길거리 음식중 전국적으로 많이 자리 잡았지만 겨울철 추울때만 맛볼수있는 단점이 있고 단일메뉴로 창업하기엔 어려운점이 사실이다. 그리고 붕어빵의 가격 특성상 점포 오픈보다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가 더 어울린다. 모양만 다르게해서 판매하는 다른 빵도있지만 결국 붕어빵 맛은 크게 틀리지 않다. 밀가루반죽에 팥을 넣어 굽는 방식이다. 하지만 모양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맛을 내고 속재료를 골라 먹을수있는 재미까지 있는 집이 있다는데... 오늘 찾은 해피소뿡이는 모양만 물고기 모양이지 맛과 재료등은 전혀 틀린 먹거리라서 한번 다녀왔어요. 전국체인점을 가졌으며 다양한 메뉴로 독특한 토스트를 맛볼수있어요. 그리고 토스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말그대로 식빵에 속재료를 넣고 물고기 모양으로 굽기에 일반 XX..
늦은 밤 짜장면이 먹고 싶을때가 있다. 보통 동네의 반점들은 9시~10시쯤 부터는 가게를 닫기에 먹기가 힘들다. 24시간하는 야식배달엔 탕수육등의 중식 요리는 있지만 짜장 짬뽕은 없는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엔 24시간 언제든 즁식요리를 맛볼수있는 북경짜장을 다녀왔다. 건물밖은 화려하게 불이 켜져 멀리서도 잘보이네요. 유니짜장 상시 할인에 24시간~ 좋네요. 특이한 둥근 테이블로 되있는 홀 내부. 주황색의 둥그런 테이블이랍니다. 메뉴부터 볼까요~ 그러고보니 일반 짜장은 없네요. 유니짜장은 고기를 잘게 다져서 만든짜장이에요. 일반배달집의 짜장면과 짬뽕이 아닙니다->라는 문구!! 가게 간판에도 저런 문구가 적혀있어요. 기타 다른 중식요리들도 하며 고급요리들도 메뉴에있네요. 잘게 다져나온 고기로인해 사진으로보..
동네리뷰 카테고리에 있지만 리뷰는 아니고 그냥 음식 사진만 있어요. 내부 사진이나 추가 사진을 찍어오면 리뷰로 수정 포스트 할께요~ 일단 메뉴와 영수증 요리하시는분 바로 앞에서 바처럼된 테이블에서 먹었네요. 미니 무선 카드결제기로 요리도중 바로 주문 및 결제해주시네요. 일본식 토핑 추가가능한 카레메뉴는 따로있어요. 그리고 점보라면으로 4인분을 10분안에 국물까지 먹으면 성공이네요. 실패시2만원 성공시 무료에 벤또 메뉴도 무료로 나오네요. 우나기벤또와 소유라멘으로 주문~ 라멘보단 벤또가 먼저 나오네요. 우나기 즉 장어 말고도 튀김, 계란, 참치, 묵, 연근, 비엔나등등이 같이 올려져있네요. 자세히 보니 장어양이 너무 적네요 ㅋㅋ 그리고 밥이 상당히 적게 깔려있어요. 아래의 나무가 두꺼운거에요. 늦게 나온 ..
울산 호계동에는 고기집들이 많은편이다. 최근엔 소고기 전문점들이 늘고있으며 요즘은 수입산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국내산, 수입산 따로 판매하는 가게들도 늘었다. 그중 꽃보다소라는 체인으로 울산에 여러곳이 생겼으며 최근 소셜커머스 업체인 지금샵에도 삼산점과 달동점이 50%할인 쿠폰판매도 했었다. 그중 호계점으로 한번 방문해봤다. 호계점은 같은 위치에 수입소전문점인 투뿔이 있었으나 사장님은 그대로 상호변경 하신듯하다. 저렴하게 먹을려면 수입이 당연하니 저렴하게 한번 배불리 먹어보자~ 국내산이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집들이 있지만 그건 한우가 아니다. 그냥 육우이기에 중,고급의 호주산이나 미국산보다 맛이 못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수입이라고 냉동만있는건아니며 유통기한이 짧은것만 빼면 냉동과도 그리 차이가 안나기에..
보통 순두부하면 빨간색의 해물순두부가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구경해볼 곳은 순두부전문점으로 3가지의 순두부 요리를 맛볼수있는데.. 일반적인 해물순두부와 고소한 맛의 들깨버섯순두부, 구수한 맛의 청국장순두부를 맛볼수있어요. 순두부 맛보러 들어가볼까요~ 주차장과 가게~ 도로에서보면 주차장으로인해 조금 안보이지만 식사시간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메뉴이며기본 순두부외에 순두부가 들어간 낙지전골과 낙지찜도 있네요. 기본 반찬중 나물류~ 메뉴에있는 옹기비빔밥때문에 나물이 나오는듯하다. 옹기비빔밥은 3가지 순두부를 선택해서 주문가능하다. 옹기비빔밥은 들깨버섯과 해물보다는 청국장과 더 어울릴꺼같네요. 주로 순두부를 먹고 오기때문에 다음에 비빔밥도 먹어봐야겠네요. 여러차례 가다보니 나물반찬도 조금씩 바뀌네요. ..
경기가 나쁜 요즘 맛도 있으면서 저렴하게 갈수있는곳을 추천합니다. 쿠폰으로 50%에 즐길수도 있으며 쿠폰 사용 없이도 저렴하게 즐길수있는 숯불구이집이다. 뒷고기와 석쇠구이가 주 메뉴이다. 새벽1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자!! (쿠폰정보는 아래 중간쯤부터 있음) 밤의 가게 전경 앞 홀 방과 홀로 나눠져있으며 이번엔 방쪽을 이용했다. 주문후 기본상에 불이 올라왔다. 일반 고기집엔 잘 안주는 양파도 준다. 야채 특이하게 와사비소스를 준다. 김치 돼지석쇠구이 양념이니 화력조절 잘해가며 구워보자~ 와사비소스에도 찍어먹고~ 야채쌈도 해먹자! 생마늘도 좋지만 살짝 구우면 매운맛도 사라지죠^^ 이집의 특장점 중하나!! 된장찌게 공기밥 주문시 된장이 매우 푸짐하게 나와요. 두부도 큼직하게 많이 들어있다. 뒷고기도 먹으러 다..
아직도 추운날의 연속이네요. 무한리필 홍합탕하면 일반술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국물많이주는 홍합탕으로 생각하지 쉽지만 홍합전문점의 홍합가득 메인 안주를 무한리필해주는곳을 가봤다. 이미 울산엔 공업탑,달동,삼산점이 있으며 최근 호계점이 오픈했다. 2차로 방문하였기에 오픈한것을 보고 즉흥적으로 방문했지만 다음에 제대로 한번 가봐야겠다. 일단 내부 모습 천장엔 특히한 조명이 설치되있다. 자세히 보니 형형색의 홍합조명이었다. 기본안주 기본안주 메인메뉴로는 홍합탕을 주문했다. 양은냄비에 한가득 담겨나온다. 냄비끝엔 쎈화력으로 검게 그을려있지만 실제로 보면 오히려 잘 어울린다. 개인접시에 푸짐하게 담아보고~ 국물도 가득담아 술과함께 먹어봐요~ 홍합을 찍어먹을 초장 홍합 모양의 거대한 메뉴판 과일소주와 과일막걸리도 주..
와인과 맥주,소주가 주를 이루는 삼산에도 막걸리집이 몇몇있다. 그중 이쁜집에서 막걸리를 마셔보자! 이쁜인테리어때문인지 여성 손님이 많으며 테이블이 대부분 가득차있어 인테리어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아니 찍었지만 모두 손님이 찍혀 몇장 못건졌다. 벽면의 인테리어 이쁜 소품들로 꾸며져있다. 주방쪽과 중앙 긴 테이블 여기 의자는 두명이 앉을크기의 길게 하나로 되어있다. 기본 세팅. 숙주와 김치 녹두빈대떡 모듬전 이거나오고 추가로 더 나왔던거 같다.. 테이블 바닥이 타일로 거치재질의 되어있어 특이했다. 매운홍합볶음 재떨이가 특이하다 그리고 뚜껑이 있어 흡연후 냄새도 적은편이다. 깻잎전. 속에는 고기며 야채가 들어있다. 녹두빈대떡은 크기나 모양이 바뀌는듯하다. 메뉴와 가격표 직접만든 메뉴^^ 포스팅하다보니 좁쌀동..
울산에도 시푸드 스타일 뷔페가 생겼네요. 부산에선 유명한 브랜드이며 마침 삼산의 드마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오픈했다. 초기 오픈의 평판은 드마리스보가 더 파티가 좋은편이다. 기존 울산에의 뷔페 가격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요리의 종류와 질이 올랐으니 좋은 점이라고 볼수있다. 자~ 그중 더 파티를 한번 방문해보자! 입구와 계산대 입구의 승강기 앞 중앙시장건물 중앙에서도 다른 입구로 출입이 가능하다. 와인코너~ 행사용홀 방금까지 돌잔치를 하던 홀 두군데의 통로로 되어있고 단체석쪽에선 통로를 지나다녀야한다. 단체석이 아닌 일반석이 요리를 먹기에는 편하다. 벽이 특히하게 돌을 쌓고 철망으로 고정되있다. 뷔페 소개라 요리만 소개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인테리어등도 관심이 있어 화장실도 다녀왔다. 깔끔한 디자인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