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010년도 끝난다. 그리고 2011년 새해가 오는데 새해 아침의 일출을 보기위해 매년 1월 1일은 새벽부터 붐비는곳이있다. 국내에서 해가 가장 빨리뜬다는 간절곶이 그중 으뜸이 아닐까한다. 당일 새벽부터 연예인 참여의 행사도하며 근처 차량통제에 엄청 많은 분들이 찾기에 필자는 당일은 조용한곳에서 보내기로 하고 미리 다녀왔다. 평일 낮이 었지만 구경온 사람들로 주차장을 가득 매웠다. 일출 보러 가시는분들께 소개할겸 오랜만에 구경한번 가보자~ 등대 옆길엔 순환교차로가 생겼다. 조금 지나면 여기에도 차가 넘치게 된다. 물론 새해 당일엔 차량통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하다. 등대옆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있으며 작은카페들이 모여있다. 추운날이 성황인 간절곶이라 그런지 커피와 어묵등 따뜻한류의 메뉴가 대부분이며 ..
울산 12경으로 국보285호인 반구대암각화. 울산에서 12경으로 유명한 반구대 암각화를 다녀왔다. 12경은 기본으로 봐야 하겠지만 자신의 지역은 잘 안가지는게 이상할 정도다. 하지만 구경 잘~ 하고왔다. 관람 시간 때문에 전시관 구경을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자연과 계곡을 보니 넘 잘 갔다 온듯하다. 가는 길 네비가 엉뚱한 곳을 가리켰지만 안내가 잘되어있어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암각화 자체는 보기가 힘드니 전시관에서 자세한 문양을 확인하는게 좋을듯하다. 관광객들은 전시관에서 관람 후 모두 돌아갔다. 반구대안으로는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자~ 이제 가보실까요~ 가는 길의 첫 마을부터 있는 유적 소개 글 안내도 전시관이 먼저 보이며 반구대암각화는 더 안쪽에 위치해있다. 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