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입구다!!
자~ 오늘은 멀리까지 가보자 부산 그리고 태종대다.
가는 길은 네비나 이정표 참조하자 위치에 따라 울산에서는 1:30~2:00까지도 걸린다.
주차장입구에 식당들이 많다 허기를 채우고 걸어가는 것도 좋다.
입구에서 차로 이동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냥 개인 서비스며 조금 비싼거 같다.
필자는 이용 안하고 걸어서 출발했다.
목적지는 등대~ 출발해 볼까요?
내부에선 다누비로 이동하면 쉽지만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운동도 되며 도착하면 음식이 더 맛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힘드시면 타세요~
다누비 정류장 에서 조금 걸어가면 두갈래길이 나온다 우린 등대가 목적이니 왼쪽 순환도로 등대, 전망대로 향하자 여기서 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한참 오르막길을 오르다 내려가기 시작할때쯤 사진 찍는 곳이있다 여유롭게 한장 찍으시고~ 출발
자~ 다시 다른길이다 내려가다보면 이정표에 전망대가 있다 기존 길에서 계단으로 밑으로 내려간다 뜨거운 태양빛이 식혀지는 순간이다 숲을 따라 내려가면된다
내려가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등대가 보인다.
이런곳도 지나간다
중간에 들린 화장실, 도서실 이용시간을 참고하자
내려가는 길 중간 흔적을 남겨주세요~ 글자들로 꽉찼다.
태종대 등대에서 바라본 유람선 선착장과 카페랑 전시장,화장실^^
선착장 옆에 즐비한 야외 횟집 무한도전 방송후에 가보게된 곳이다.
부산아줌마들의 흥정 장소~ 해산물들과 술등을 판매하신다.
흥정 끝나면 바다 바로 옆에서 소주와 회를 즐길수있다. 1M옆이 바로 바다물이라 시원하다가 추워진다. 하지만 소주의 힘으로 버팀^^
자~ 우리는 태종대 등대나 전망대를 보러온게 아니다 회를 먹으로 온것이다.
바다의 파도소리와 함께 모두 먹어버리자!!
술이 술술 넘어 가는 곳~ 바닷 바람이 강하니 더워도 겉옷 하나 준비하면 도움은 된다.
걸어갈때는 짐이 되긴하나 준비하면 잘했다고 생각들것이다.
뭐, 잠깐 한접시 먹고 간다면 없어도 될듯하지만...
이제 맛있게 그리고 가격은 흥정을 잘하자~ 같은 양과 접시라도 가격이 매번 틀리다.
그리고 화장실은 전망대를 이용하면된다. 근처 컨테이너는 숙소다 헤갈리지 말자!
회먹는 평상에서 계단 두개 정도 위에있다.
전망대는 유리로 되있어서 덥다!! 볼일 보는곳은 안에서만 밖이 보인다 ㅋㅋ
야외라 뭐든 맛있다 추가 안주 주문~ 많이 먹다보니 소주도 싸게 흥정해온다~
몇m 옆의 선착장 배들어오면 상당히 시끄럽다~ 그래도 우린 회를 먹자!!
자~ 멀다~ 태종대 입구 주차장에서 부터는 걸으면 30분 이상일것이다
그래서 더 맛있게 잘먹었는지 모른다.
다 먹은후 자갈마당이나 원하는길을 고르면되거나 유람선을 타고 입구로 갈수도있다.
하지만 소주먹고 배타는 건 금지다!! 안되는 건 아니지만 비매너다 그리고 위험하다~ (멀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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